강남 풀싸롱 남자의 마음을 설레게 할 줄 아는 탄산이였네요..^^
오랜만에 강남 풀싸롱 노마진 실장에게 전화를 했습니다.
요즘은 늦은 시간까지 영업을 안한다고 해서
기다리는 시간이 있으면 안간다라고 맘을 먹고 전화를 걸었는데
분위기 좋다라는 말에 깔끔하게 차려입고 향수까지 뿌리고 달려갔습니다
노마진 실장과 입구에서 접선을 하고
룸으로 같이 걸어가는데 먼저 온 사람들 초이스 보는지
줄을 쭉 서있는데 그 중 강남 풀싸롱 한명의 아가씨가 눈에 확 들어왔습니다
쇼파에 앉자마자 손나은실장에게 인상 착의와 옷 스타일을 말하고
어떤지 물어보니 손나은실장이 좋은 아이라고 하네요 ㅎ ㅎ
앞 방에서 초이스가 안 되서 제가 다른 아가씨 초이스도 보지 않고
바로 지명 잡았습니다 탄산이라는 친구더군요
한눈에 다시 봐도 베이비페이스 네요 ㅋㅋ
뽀얗고 탱탱한게 저를 미치게 했습니다
대화를 해보니 착하고 애교도 많더라구요 ㅋㅋ
사람을 편하게 해주면서 나대지 않고 얘기를 잘 듣고
제가 적극적이라 거부하고 빼는 언니들은 좀 별로인데
분위기도 잘 맞추고 거부감 없이 잘 받아주네요 ㅋㅋ
한타임 연장해서 두번째 타임에는 더 많이 친해져서
남자의 마음을 설레게 할 줄 아는 탄산이였네요..^^
오랜만에 잘 놀다갑니다..ㅎㅎ 주중에 한번 더 탄산이 보러 가야겠네요